삶에서 가장 위대한 발전을 경험하는 어린아이처럼,
심플하게 생각하고 잠재력을 극대화하라!

“어린아이들에게 실패란 불행이 아니며 일상일 뿐이다. 우리는 넘어지고, 일어난다.
어지르고, 정리한다. 단어나 구절을 잘못 발음하고는, 웃고 다시 고쳐 말한다.”

“아주 어렸을 적에는 실수를 해도 그걸 보는 사람들과 함께 웃고 재밌어하기 마련이다.
그저 한바탕 웃고 난 후 전략을 듣고 배우고 되짚어본 다음 다시 시도하면 그만이다.
조금 자라서 학교에 다니기 시작할 무렵에도 우리는 이것저것 시험해보고,
질문에 답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스스럼없이 뛰어든다.” (본문 중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고 즐거워야 한다. 성공하려고 아등바등하며 결과에 집착한 노력이 아닌, 실패해도 상관없고 그저 시도만으로도 만족하는 태도가 성공을 부르는 것이다. 결과에 연연하지 않는 노력들, 어린 시절의 추억들이 빛나는 이유이기도 하다. 심플하게 생각하는 것이 성공에 가까워지는 비결임을 이 책을 읽다 보면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쓸데없이 복잡한 생각들을 버리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인생, 그 도전들이 성공의 결실을 만들어주는 비결을 이 책을 통해 알아보자.

심플하게 생각하고 성공하는 노하우
· 어린아이처럼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시도하라
· 호기심을 갖고 늘 새로운 것을 시도하라
· 열정을 갖고 자기 확신을 바탕으로 움직여라
· 목표를 향한 집중력을 키워라
· 실패를 이기는 회복탄력성을 키워라

우리 시대의 가장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교육자 중 한 명이자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연사. 리처드 거버는 생계를 위해 광고 카피라이터 일을 병행하는 배우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1992년 뒤늦게 교직에 투신한 그는 1997년에 영국에서 가장 탁월한 교사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2002년 폐교 위기에 놓여 있던 그랜지 초등학교에 교장으로 부임한 후 불과 3년 만에 이 학교를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혁신 학교로 탈바꿈시키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2003년 토니 블레어 정부에서 교육 정책 자문을 맡았던 리처드 거버는 교육계뿐만 아니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모건 스탠리 등 전 세계의 기업에 변화와 리더십에 관해 자문하며, 「더 타임스」, 「데일리 텔레그래프」 등에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하고 있다.

트위터: @richardgerver

들어가며

PART 1 어린아이, 호기심, 프로처럼
01 성공하려면 어린아이처럼 심플하고 즐겁게
02 호기심을 갖고 늘 새로운 것을 시도하라
03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하려면

PART 2 집중력, 열정, 자기 확신, 의사소통
04 성공하려면 집중력을 키워야 한다
05 열정의 주인이 되어 성공의 기틀 다지기
06 성공을 앞당기는 자기 확신
07 제대로 의사소통하기

PART 3 협력, 실패, 끈기
08 협력을 잘해야 성공한다
09 실패를 이기는 회복탄력성 키우기
10 당신의 최종 목적지는?

감사의 글